이승철의 아내, 나이가 안 믿기는 미모

열혈외조 이승철의 건강비결은 자체 제작 건강 음료

최근 방영되고 있는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1회에서는 이승철이 모처럼 집에서의 '건강 루틴'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열혈 외조'를 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앞서 이승철은 '신랑즈'와 함께한 남성 건강검진에서 '호르몬 역주행' 신화를 써 '활력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이날 그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건강 비결에 대해 평소 만들어먹는 자신만의 건강 음료 레시피를 상세히 설명한 뒤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주스와 딸을 위한 무스비와 수제 햄까지 만들며 '멘토군단'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는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어본 뒤, 곧장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바로 이날이 아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이라 이를 서포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아내 내조의 끝판왕 이승철

강화도 갤러리에 도착한 이승철은 곧장 각종 음향을 체크한 뒤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았습니다. 나아가, 호스트인 아내를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 '멘토군단'의 리스펙을 받았습니다. 특히 '신랑수업'에 처음 등장하는 이승철의 아내를 본 김동완은 "와우! 할리우드 배우 같으시다
라고 감탄하고 이다해도 "포스가 있으시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승철은 본격적인 개관식 행사가 시작되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승철의 열혈 외조를 본 심진화와 데니안 등은 "외조 끝판왕이시다!", "최고의 남편, 아빠임을 느꼈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신랑학교 교장'의 위엄을 제대로 발산한 '사랑꾼' 이승철의 외조 활약상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한 뒤 2007년 지금이 아내인 2세 연상 사업가와 재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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