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해 줄 영화 '싱글 인 서울' 크랭크 인
추운 겨울 우리의 연애세포를 깨워 줄 이동욱과 임수정의 연애 영화 '싱글 인 서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11월 29일 개봉을 확정했으며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습니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우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의 스토리 라인, 연출과 개봉 정보
'싱글 인 서울'은 싱글이 좋은 남자와 싱글이 싫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싱글이 좋은 영호와 연애에 서툴러 싱글인 현진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상을 들려주는 영화입니다. 베일에 싸인 홍작가(이솜)가 두 사람 사이게 끼어들게 되면서 잔잔한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며 연애에 서툰 이야기를 그렸던 '달짝지근해:7510'와 '30일'이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연출은 박범수 감독(레드카펫 연출_유투브 무료공개)이 맡았으며 주인공 박영호 역에는 이동욱이 주현진 역에는 임수정이 그리고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줄 인물들로는 이 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등이 함께 출현하여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각자의 싱글 라이프를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서울 도심 속 여유로운 표정의 영호와 출판사 배경 속 설렘 가득한 현진의 얼굴 위로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카피로 두 인물이 어떤 관계와 로맨스를 만들어 갈지 궁금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잔잔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운겨울 따뜻한 설렘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을 줄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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