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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STRANGER로 컴백한 선미, M/V 보기

by 솔루션유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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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컴백을 한 선미의 곡 STRANGER

선미가 17일 오후 디지털 싱글 앨범인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하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미는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여 독창적인 음악과 컨셉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미의 STRANGER 포인트 안무 4가지

독특한 선미의 음색

원더걸스의 해체이후에도 여전히 솔로가수로서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4시간이 모자라'로 섹시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제대로 열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약간 하향세를 타기 시작하는 모양새였습니다. 하지만 지난여름 발표한 '열이 올라요'가 역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앨범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선미의 이번 타이틀곡인 'STRANGER'는 노래 초반에는 선미의 전형적인 음악 스타일이 느껴지다 갑자기 템포가 확 빨라지며 다소 재미나지만 난해할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대중의 호불호가 갈릴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최적의 장르 콘셉트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미이기에 좀 도전적인 이번곡에 대해 흥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미의 활동

2007년 중학교 3학년이던 만 14세의 나이로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팀 내에서 서브 보컬을 맡았으며, "Tell Me"가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원더걸스 바야흐로 당시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이후 "So Hot", "Irony", "Nobody"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무지외반증으로 돌연 원더걸스 활동중단을 선언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고, 2013년 자신의 솔로 데뷔 싱글인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파격적이고 섹시한 컨셉으로 솔로 데뷔와 함께 모든 음원 사이트를 석권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간 선미는 2014년 발표한 "보름달"에서 자신만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혀 나갔습니다. 또한 선미는 2017년 싱글곡 "가시나"를 통해 최고의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어 발표한 "주인공", "사이렌", "날라리"등의 곡들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도 선미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지 정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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