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7일(수) 8시 50분 첫 방송
JTBC는 새로운 수목드라마로 '끝내주는 해결사'를 선보이며 주인공 김사라(이지아)를 필두로 권대기(이태구), 강봄(서혜원), 동기준(강기영)이라는 걸출한 스타들을 총집합하여, 원스톱 이혼 프로젝트라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극 중 김사라는 '솔루션'의 대표 손장미(김선영)에게 적극 추천을 받은 변호사가 옛 연인인 동기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지만 손장미의 등쌀에 못 이겨 동기준과 만나는 데까지는 나왔지만 동기준에게 '솔루션' 영입제안을 거절해 달라는 말로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동기준은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반대로 '솔루션'에서 김사라와 함께 일하고 싶다며 선전포고를 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에 김사라는 동기준의 달콤살벌한 비즈니스 협업이 예고된 가운데 한 팀으로 첫 임무에 나선 '솔루션'의 업무 현장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솔루션'은 미투 사건에 휘말린 유명 앵커 남편 장재국(이도엽)과 이혼하고픈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을 위한 작전에 투입된 상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팀장 김사라와 동기준, 권대기와 강봄까지 모두 모여 장재국과 대치하고 있어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궁지에 몰린것 같은 장재국과 김사라를 둘러싼 팀원들이 기세 등등 한 분위기에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세간을 얼마 떠들썩하게 만든 미투 사건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간 어딘가 허전했던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 자리로 동기준이 들어오면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것처럼 벌써부터 화면으로만 보아도 완벽한 팀워크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사건에 접근할 김사라와 동기준의 파트너십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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